의료계에서 오는 18일부터 집단 휴진을 예고하는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감도 같이 드러나고 있습니다.병원 총파업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게 국민들이 아프게될 경우 갈 병원이 없을까 걱정이 됩니다. 대학병원 총파업 일정(서울대,세브란스 등) 서울대병원 6월 17일부터 필수의료 제외 무기한 휴진(단, 필수의료가 필요한 중증 희귀 질환자에 한해 진료 가능)중증이나 희귀 질환이 아닌경우 다른 병원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알아보셔야 합니다. 18일 휴진 예정 병원 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구로, 안산, 안암)성모병원(8개 산하 병원)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부산대병원동아대병원충북대병원 세브란스병원(강남, 용인) 6월27일부터 필수 의료 제외 무기한 휴진 여기서 말하는 필수 의료란 응급실, 중환자실..
디올 가방의 원가가 8만 원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뿐만 아니라 디올 가방을 만드는 하청업체 4곳의 노동 실태가 밝혀지면서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게요. 디올 가방 논란 뉴스 바로가기 디올 가방 원가 8만 원, 노동 착취 논란 블룸버그 등 외신에서 밝힌 바로 지난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이 디올 이탈리아 지사의 가방 제조 업체 디올SRL에 대해서 '사법행정 예방 조치'를 명령했다고 합니다. 또한 디올이 중국인 불법 이민자 등을 착취하여 싼값에 가방을 만들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 라벨을 붙혀왔다는 판결문이 공개되면서 디올 가방의 원가도 같이 드러났습니다. 판결문에는 디올 가방을 만다는 하청업체 4곳의 노동 실태가 담겨 있었..
최근 부안에서 4.8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전북 내륙에서 이정도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적이 없었기에 더이상 한반도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걱정이 나온다고 합니다. 지진이 난 이유와 더 강한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부안 지진 영상 전북 내륙 부안 지진, 활성 단층 발견 부안 지진 원인 알아보기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4.8규모의 지진 원인이 주향이동단층이라고 합니다. 주향이동단층은 땅속의 두판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수평 이동하면서 뒤틀리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한반도도 이제는 더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2016년에도 경북 경주에서 국내 최대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었습니다.이번 부안에서 일어난 지진도 같은 원리로 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