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를 담당할 사육사의 이름은 우카이라고 합니다. 우카이가 이미 키운 판다의 수는 대략 100마리가 넘으며 주로 번식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바오는 아직 성적으로 성숙하지 않기 때문에 2~3년 동안 짝을 찾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를 만날 여행 패키지 상품도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으로 돌아간 푸바오 이유는? 푸바오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전 세계 1800마리 정도만 남은 멸종취약종인 판다를 관리 차원에서 중국은 오로지 대여 형식으로만 판다를 해외에 보내고 있기 때문에 푸바오처럼 외국에서 태어났을지라도 짝짓기 시기가 오는 등 때가 되면 중국으로 송환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이언트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딱 한번이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