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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갈등을 맺고 있는 민희진 대표가 어제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혔는데요.
민희진 대표의 입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4.04.25 - [분류 전체보기] -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과의 갈등 이유(뉴진스카피, 경영권 탈취), 민희진 프로필
기자회견 풀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입장 정리(유튜브, 카톡 내용)
하이브 방시혁이 민희진에게 하이브에 와서 하고 싶은 거 다 해 보라며 지원하겠다고 연락이 왔고 걸그룹에 자신이 없으니 민희진에게 걸그룹 브랜딩을 요청함. (민희진 브랜딩의 하이브 최초 여걸그룹 약속)
민희진은 걸그룹 멤버를 뽑을 때 자기가 뽑아야 하는 성격이고 방시혁이 친한 동생이 대표로 있는 쏘스뮤직을 소개해줌
민희진은 원하지는 않지만 쏘스뮤직에서 민지를 발탁하고 하니, 해린, 다니엘 순으로 발탁함. 혜인은 당시 탐내는 기획사가 많았고 민희진이 첫 걸그룹으로 어필하여 합류하게 됨
민희진이 뉴진스를 만들 때 쏘스에서 연습생이고 자본이고 다 뺏어와서 만들었다는 사실 없다 주장
어텐션과 하입보이 준비 된 상황에서 박지원이 르세라핌 데뷔 통보, 르세라핌 하이브 첫 걸그룹 타이틀로 데뷔
민희진의 노트북 제출 거절한 건에 대해서는 제출 여부 결정하기 전부터 이미 하이브 측에서 '민희진 노트북 제출 거절' 언플 기사 뿌림
민희진이 하이브 소속 아이돌 역바이럴 사실 없음
방시혁과 민희진의 카톡에서 방시혁이 민희진에게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 발언
뉴진스 데뷔 후 방시혁이 민희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 뉴진스 데뷔 축하 말과 함께 "즐거우시죠?ㅎㅎ"라는 카톡을 보냄
뉴진스가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생각보다 커져버린 뉴진스를 견제하기 시작했고 민희진을 긁기 시작
하이브에서 전적으로 모든 걸 다 지원해 줬다고 하지만 뉴진스 데뷔전에 홍보도 못했고 일부러 쏘스 걸그룹(르세라핌) 쪽 홍보만 나가게 뉴진스 홍보 막음
민희진의 지인을 만났는데 지인이 무속인인 것. 하이브가 개인 사찰했으므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고 하이브 때문에 정신과까지 다녔지만 마음이 풀리지 않아 무속인을 만난 것
친구가 법무법인 세종을 소개해줬고 그게 외부에 자문을 받았다는 기사로 와전
하이브에서 아일릿 데뷔는 나를 버리겠다는 것이고 말려 죽이겠다는 하이브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며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려 야비하게 굴고 있다고 말함
20%의 지분으로 경영권 찬탈 어렵다. 어도어는 경영 상태가 너무 좋아서 외부 자금이 들어올 수도 없고 배임은 없으며 배임예비죄라는 것도 없다고 변호사가 말함
경영권 탈취 사실 아니라고 주장
하이브에서 발견한 민희진 파일들은 단순히 민희진의 회사 욕하는 파일을 만들어 둔 것. 회사 경영권 탈취 목적이 아니라고 주장
민희진은 자신의 법인카드에서 아무것도 안 나오니 무당 이런 것만 띄운다 주장. 자신의 법인카드에는 야식으로 배민 주문한 거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