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4월 10일에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전국 투표율이 평균 6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역대 최고 투표율 67% 가장 높은 곳은?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가 전국 평균 투표율이 67%로 기록됬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사전투표와 거소 •선상 •재외투표가 반영된 수치입니다. 지난 총선보다는 0.8% 포인트 높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서울 69.3%, 부산 67.5%, 대구 64.0%, 인천 65.3%, 광주 68.2%, 대전 66.3%, 울산 66.9%, 세종 70.2%, 경기도 66.6%, 강원 66.6%, 충북 65.2%, 충남 65.0%, 전북 67.4%, 전남 69.0%, 경북 65.1%, 경남 67.6%, 제주 62.2% 로 나타났습니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 등이었습니다.
이번 지역별 투표율은 세종이 70.2%로 가장 놓았고 62.2%로 제주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결과
67%의 최고 투표율을 보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과반인 161석을 확보하고 국민의 힘이 90석을 가져갔습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 1석씩 차지했다고 합니다.
비례대표석은 국민의 미래 가 36.67%으로 18석, 더불어민주연합은 26.69%로 14석, 조국혁신당은 24.25%으로 12석, 개혁신당은 3.61%로 2석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당판세가 개표율 100%로 확정 지으면서 종합 개표결과 총 300석 중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연합 총 175석, 국민의힘 •국민의미래 총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으로 확정 지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 참패로 '총선 3연패'라는 굴욕적인 성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비례대표 46명 당선자
국민의 미래
최보윤, 박충권, 최수진, 진종오, 강선영, 김건, 김소희, 인요한, 김민전, 김위상, 한지아, 유용원, 조배숙, 김장겸, 김예지, 안상훈, 이달희, 박준태 후보 당선
더불어민주연합
서미화, 위성락, 백승아, 임광현, 정혜경, 용혜인, 오세희, 박홍배, 강유정, 한창민, 전종덕, 김윤, 임미애, 정을호 후보 당선
조국혁신당
박은정, 조국, 이해민, 신장식, 김선민, 김준형, 김재원, 황운하, 정춘생, 차규근, 강경숙, 서왕진 후보 당선
개혁신당
이주영, 천하람 후보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