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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롯데칠성음료에서 살구 과즙이 들어간 '새로 살구'를 15일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살구과즙에 제로 슈거 소주로 살구과즙을 더하면서 쓴맛을 줄이고 상큼한 향을 더한 과실주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칠성음료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살구' 정보
15일 '새로 살구'를 출시한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하고 알코올 도수는 12도로 일반 새로 소주 도수 16도 보다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실주입니다. 기존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여 더욱 산뜻해진 맛이 특징입니다.
롯데칠성음료에서는 코로나 이후 주류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인 믹솔로지, 저도수 및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늘어남에 따라서 기존 '새로' 보다 낮은 알코올 도수의 상큼 달콤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였습니다.
'새로 살구'는 '새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과실주로 기존 과실주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살구를 활용하여 '새로구미'를 전면부에 배치했으며, '새로'의 투명병을 사용하여 살구빛을 직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2년 9월 '새로' 소주를 선보이며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 1억병 돌파, 2023년 기준 연간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선 대표 제로 슈거 소주로 엠배서더인 '새로구미'를 앞세워 독특한 마케팅과 차별적인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새로 살구'를 출시하면서 예로부터 살구씨 기름을 좋아한다 여겨지는 여우를 모티브로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과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